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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RU-중재/척추질환

[중재] 척추분리증(spondylolysis)

by oHARUNAo 2023. 12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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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 

- 관절간부 pars interarticularis의 결손 : 백인의 약 5%에서 영상학적으로 발생

- 선천성, 퇴행성, 만성 허리통증에 의한 스트레스 골절로 발생

- 한쪽 또는 양쪽 모두에서 발생

ⓒ google 이미지

임상적 특성

 

1. 손상기전

- 관절간부 외상, 스트레스 골절 : 허리에 역학적 부하를 반복적으로 받게 됨

   → 특히 몸통폄 시 강하게 받음

- 척추분리증 유발

   ① 체중부하운동 (ex. 역도)

   ② 반복 몸통돌림운동 (ex. 테니스, 야구, 골프)

   ③ 몸통의 과신전운동 (ex. 다이빙, 체조, 수영, 축구, 배구)

   ④ 무거운 물건을 나름

   ⑤ 머리를 위로 드는 직업 종사자 (ex. 도배공)

 

2. 임상증상

- 방사통이 없는 편측성 허리통증

- 한 다리로 서거나 몸통돌림 및 폄 시 통증 심화

 

3. 합병증

- 불유합 nonunion : 가장 빈발

   → 일상생활활동, 운동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증상

 

진단 및 평가

 

(1) 영상학적 진단

   - 관절간부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음영

     → 개목걸이 scottie's dog

   - 스트레스 골절부위가 아직 완전하게 분리 되지 않았다면 사진상 음성

ⓒ google 이미지

(2) 정밀영상기기

   ① 뼈스캔 bone scans 영상

     - 예민함, 정밀한 해부학적 정보 제공 불가

   ② CT (3mm단층촬영)

     - 예민성과 해부학적 정밀성 높음

     - 원하는 간부 결손의 영상을 얻으려면 : 정확히 결손부위를 찾아야 하는 기술적 테크닉 필요

   ③ MRI

     - 부종의 확인에 의한 병변 조기 발견 가능

     - 소견의 범위에서 신뢰도가 떨어짐

   ④ 단일광전자방출 컴퓨터단층촬영술 single-photon-emission CT, SPECT

     - 높은 정확도

     - 비용이 비쌈

     - 보편적이지 못함

(3) 일반 방사선 촬영 + 뼈단층 영상 = 새로운 골절인지 오래된 골절인지 판단

   ① 새로운 골절 : 일반 방사선 사진과 뼈단층영상에서

     → 양성인 경우 : 뼈유합의 양호한 치유과정 의미

     → 음성인 경우 : 이미 골절부위에 섬유성 유합이 이루어져 치유과정이 없는 오래된 골절의미

(4) 양측성 : 척추 전방전위증으로 발전

(5) 편측성 : 척추의 전방 이탈 비대칭적 유발

   - 가시돌기 촉진 가능

   - 허리뼈의 전후방 영상사진으로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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