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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RU-중재/관절질환

[중재] 통풍성 관절염(gouty arthritis)

by oHARUNAo 2023. 11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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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 

- 퓨린의 대사장애 (대사성 질환) → 혈중요산 증가 → 요산결정체가 관절과 연부조직에 침착 → 염증 유발

요산결정체

- 관절이나 다른 연부조직에 쌓여 염증 반응을 일으킴
- 극심한관절통이나 다른 여러 증상 유발
   → 신장질환, 요로결석증, 동맥경화증, 뇌졸중, 고혈압,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
- 우리 몸 어디에서나 발생
- 엄지발가락, 발목관절, 무릎관절에 주로 발생

ⓒ google 이미지

 

원인

 

- 일부 환자에서 뚜렷한 유전인자를 찾을 수 있지만, 많은 경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

- 약 30 ~ 40%에서 가족력으로 발생

 

1. 원발성 통풍

- 특별한 원인 없음

 

2. 속발성 통풍

- 확실한 원인 있음

- 뼈속질, 림프구의 증식성 질환이 있는 환자, 항암치료 중에 있는 암환자, 신장질환, 비만, 고혈압, 고지질혈증, 갑상선기능저하증, 부갑상선키능항진증이 있는 환자에서 발병 쉬움

- 이뇨제, 아스피린, 비타밈 B12 등의 약물 치료 후 발병 가능

- 요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올코올 대량 섭취한 후에도 발병 가능

 

증상

 

① 초기 : 급성 염증성 관절염과 함께 매우 극심한 통증 유발

② 급성 통풍 : 종창, 홍반, 열감, 매우 심한 압통, 염증반응 동반 

③ 엄지발가락의 발허리발가락관절 MP joint 에서부터 시작

④ 발목관절, 발뒤꿈치, 무릎관절, 손목관절, 손가락관절 등에서 호발

⑤ 통증 : 매우 심한 발작성, 주로 야간에 심함, 7 ~ 10일 이내 증상 완화

⑥ 급성 통풍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나타남 : 관저ㄹ 내 요산 침착 → 관절면 파괴 → 섬유성 강직 발생

⑦ 만성 결절성 통풍 : 처음 발작 후 3 ~ 12년 경과해야 나타남, 혈중 요산 수치 11mg/dL을 넘음 

 

발생빈도

 

- 남녀 성인 모두에서 발생

- 주로 30 ~ 50대 남성

- 폐경기 이후 여성

- 유전적 경향

- 만성적으로 여러 관절 침범

-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 : 팔의 작은 관절들을 침범 하기도 함

 

중재

 

의학적 처치 약물치료 - 급성기 통풍 발작 : 콜치신, 인도메타신, 아스피린,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
- 관절 내 스테로이드 호르몬 투여
- 요산 수치 감소 : 알로퓨리놀
- 요산 수치 증가 : 프로베네시드 - 요산 배설 촉진제
물리적 인자치료 - 통증이 극심할 때 (급성기)
① 약물치료 + 냉찡질
② 부목 1 ~ 2일 고정
③ 리튬이온도입 : 요산 용해 효과
운동치료 - 통풍성 관절염
① 관절가동범위 제한 만성화 : 섬유강직
② 통증범위 내에서 수동적인 관절가동범위 운동 ~ 점진적인 능동적인 관절가동범위운동 실시
③ ex. 엄지발가락의 발허리발가락관절 : 절음발이 걸음
   → 부분적 체중지지
   → 큰볼기근, 넙다리네갈래근, 장딴지근 및 가자미근의 약화 초래
   → 저항운동 실시
   → 발가락을 이용하여 수건을 집어올림
   → 발가락 관절의 전체적인 관절가동범위 운동 교육
예방 및 관리 - 식이 및 생활요법 :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피함
   → 알칼리성 식품 (저요산, 저퓨린, 고칼륨식품) 많이 섭취 : 요산 배설 촉진, 요산 수치 감소
- 과음, 과격한 운동, 스트레스 등을 피함
- 충분한 수분 섭취 : 하루 요량 2,000ml 이상이 될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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