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중재] 골절 중재

응급치료

 

- 환부의 이차적인 손상예방

- 정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

- 머리끝 ~ 발깥까지 검사 : 손상부위 확인

-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인 기도와 호흡, 혈액순환을 파악

- 골절환자 : 적절한 덧대 고정

종류	- 팽창성 덧대 (비닐) - 만능덧대 (알루미늄) - 크라머쇠줄덧대 (사다리모양) - 토마스 덧대
목적	- 운반과정에서 이차적인 물렁조직의 손상 예방 - 폐쇄골절이 개방골절로 전환 되는 것을 방지 - 환자 이동을 용이하게 함 - 통증감소 - 쇼크 발생 줄임 - 방사선 촬영 용이하도록 함

 

정형외과적 치료

 

- 환자의 전신상태가 안정된 후에 시행

- 손상부위, 정도,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간단한 보호방법 / 수술을 통한 금속내고정, 일차적 뼈이식 등

- 혈액순환의 장애가 심하거나 물렁조직의 손상이 심할 경우 : 절단

 

1. 정복 reduction

- 전위된 먼쪽 뼛조각을 몸쪽 뼛조각에맞추어 가능한 해부학적 위치로 정렬하는 비수술적 방법

폐쇄적 정복	- 전신마취나 국소마취하에 도수정복 후 그 상태를 유지하여 뼈가 유합이 되도록 하는 방법 - 골절 후 6 ~ 12시간이 지나면 부종이 증가 - 가능한 조기 시행
당김 traction에 의한 정복	- 골절의 정복 유지 - 변형 방지 - 일시적 또는 본 치료로서 이용 - 골절부 부위를 장축으로 당겨 골절주위에 남아 있는 물렁조직이 팽팽하게 잡아당겨져서 긴장력에 의해 정렬 - 피부견인 : 소아에서 주로 사용, 피부에 접착성 테이프를 붙여 당김 - 뼈견인 : 넙다리뼈의 개성방 골절 (가장 흔한 적응증) - 골절이 어느 정도 치유되어 더 이상 재전위 위험이 없으면 석고 붕대 고정으로 바꿀 수 있음
개방적 정복	- 수술적 정복방법 - 도수정복으로 정확하게 정렬하기 어렵거나, 폐쇄적 바업으로 맞출 수 있는 사이라도 장시간 경화하거나 물렁조직이 골절면 사이에 기어 만족할 만한 정렬을 얻을 수 없는 경우 필요 - 내고정물의 이물반응이나 감염의 위험 등과 같은 합병증에 유의

 

2. 고정 fixation

- 정복 후 일차적인 골유합이 될 때까지 정복 유지

- 통증 완화

- 치유촉진

외적고정	- 골절부의 가쪽에서 덧대나 견인장치 등을 이용하여 수술을 실시하지 않고 고정 (1) 석고붕대법    - 도수정복 가능    - 외부고정방법으로 잘 유지될 수 있는 전윅ㄹ절에 적용    - 석고붕대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감아야 함    - 성형이 잘못되면 정복 소실의 우려    - 순환장애, 피부괴사 등을 초래할 위험이 있어 환자와 보호자에게 합병증의 가능성과 그 발현증상을 잘      교육해야 함 (2) 기능성 주형 부목    - 도수정복 후 3 ~ 4주간의 석고붕대 고정을 한 다음 통증과 종창이 소실되고 물렁조직이 치유되기 시작할 때      보조기를 만들어 고정하는 방법    - 먼쪽 및 몸쪽 관절을 조기에 운동시켜 관절 강직 방지하기 위해 사용    - 주로 위팔뼈, 정강뼈 넙다리뼈먼쪽 골절 등에서 사용 (3) 골절부위 아래에 핀을 삽입한 후 외부에 금속기기나 석고고정을 이용하여 골절부위를 고정    - 단순핀고정기구, 환형고정기구, 겸자고정기구 등    - 적응증 : 정강벼의 개방성 분쇄골절, 감염성 골절, 불유합, 심한 뼈손실을 동반한 손상 등    - 핀 삽입부의 감염과 인대 손상 및 신경혈관산상 등의 합병증 발생 유의
내적고정	- 수술을 실시한 다음 골절의 종류에 따라 특수하게 제작된 철사나 금속판 등을 이용하여 고정 - 강선, 핀, 나사, 금속판, 골수내정 등 - 근육이나 인대의 힘이 계속 견인력으로 작용하여 정복된 상태, 유지불가능 - 위팔뼈의 큰결절, 무릎뼈, 팔꿈치머리, 골절 또는 정강뼈의 융기사이융이의 견열골절 등
보호	- 뼈유합이 이루어졌더라도충분한 뼈기질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골절부위에 근육에 의한 견인이나 돌림김장,   혹은 경첩긴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 - 덧대나 석고붕대 등 사용 - 팔 : 팔걸이, 적당한 패드를 부착한 철사, 금속 덧대 등 사용 - 다리 : 걷기석고붕대, 목발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