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중재] 골반 골절(fracture of the lower extremity)

골반골절 fracture of the lower extremity

 

개요	- 전체 골절의 약 3% - 큰 외력 (교통사고, 추락사고, 낙반사고 등)에 의해 발생 - 볼기뼈절구 골절과 동반 - 골반고리의 불안정성 유발 - 골반내 중요 장기의 동반손상 빈번 - 사망률과 이환율이 높음 - 골편의 정복이나 골반고리 안정성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음 - 체외 뼈 고정구, 체내 뼈 고정구 발달, 적극적 치료
분류 및 증상	견열골절 avulsion fracture	- 뼈끝에 부착된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에 의해 발생 - 사춘기 ~ 25세 사이데서 대부분 스포츠 활동 중 발생 - 앞위엉덩뼈가시 (넙다리빗근), 앞아래엉덩뼈가시 (넙다리곧은근), 궁둥뼈거친면 (뒤넙다리근), 궁둥뼈거친면 / 엉덩뼈능선 (배근육)의 견열골절이 비교적 흔함 - 심하지 않은 골편의 전위 - 심각한 기능장애를 남기지 않음
	골반고리 (골반환) 골절 fracture of the pelvic ring	(1) 안정성골절 - 엉덩뼈날개 골절, 엉치뼈 가로 골절, 두덩뻐가지 골절 (골반 골절 중 제일 많이 발생, 직접 / 간접 외력 작용, 다른 부위의 뼈 혹은 인대의 잠재손상 동반), 두덩결합 분리 - 직접적인 외력이 그 부위에 가해져 발생 (2) 불안정성골절 - 대부분의 전위는 보존적 방법으로 정복 가능 ① 두덩뼈 앞쪽활 골절    → 두덩뼈앞쪽 혹은 아래쪽에서의 외력에 의해    → 두덩뼈위가지와 아래가지 모두 골절 ② 두덩결합 및 엉치엉덩관절골절 ③ 수직 엇갈림 골절    → 앞쪽에서는 두덩위가지, 아래가지에 뒤쪽에서는 같은 쪽 엉치뼈, 엉덩뼈    → 동시에 수직 엇갈림 힘이 전달되어 일어남 ④ 양동이 손잡이형 골절    → 측면과 아랫방향으로 힘이 동시에 전달    → 앞쪽 : 두덩위가지, 아래가지에 뒤쪽 : 반대편 엉치뼈, 엉덩뼈 동시 골절 ⑤ 측면에서 힘이 작용하여 앞쪽에서는 두덩위가지, 아래가지에 뒤쪽은 반대편 엉치뼈, 엉덩뼈가 동시에 분리가 일어나 안쪽으로 전위되어 압박되는 골절 ⑥ 골반 전체가 붕괴되는 것들
	볼기뼈절구골절 fracture of the acetabulum	- 해부학적으로 작은 부분을 차지 - 구조와 기능이 매우 정밀, 치료와 예후에 많은 주의가 필요 - 비교적 흔하지 않으나 대부분 교통사고, 추락사고, 낙상사고 등에 의해 빈발 - 관절면의 정복, 내고정 - 조기에 관절운동 : 원활한 기능 회복 - 분쇄가 너무 심하고, 동반 손상이 심할 경우 : 관혈적 정복 불가능, 뼈 견인
합병증	① 출혈    - 가장 심각하게 동반되는 손상    - 사망의 주요 원인 ② 방광 및 요도손상    - 10 ~ 20% 가량이 골반골절에서 동반    - 요도손상의 빈도가 가장 높음    - 협착, 음위, 오줌새기 (요실금) 등의 후유증 ③ 신경손상    - 허리엉치신경얼기, 허리엉치신경뿌리, 궁둥신경 등의 말초신경 손상 ④ 직장, 항문손상    - 흔하지는 않음    - 심한 출혈    - 나쁜 예후 : 패혈증 ⑤ 감염    - 골반 골절의 수술적 치료 후 발생빈도 높음 ⑥ 불유합, 지연유합    - 전위가 심각한 골절을 안정성있게 고정과 정복을 유지하지 못했거나, 다른 손상으로 골절의 치료가 지연 ⑦ 혈전색전증    - 골반내 혈관손상    - 장시간 움직임일 수 없는 경우